2025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 김포시로 결정 -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2025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 김포시로 결정 -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김포시, 2025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경기도 김포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결정된 결과로, 김포시는 국내 최대 독서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 낙점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김포시가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책 읽는 환경을 제공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김포시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시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2014년부터 매년 한 곳의 지자체를 책의 도시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책 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전국 단위의 독서 행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김포시는 이번에 12번째 책의 도시로 이름을 올리며, 2025년 9월 독서의 달에 맞춰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합니다.

김포시가 책의 도시로 선정된 이유

김포시가 책의 도시로 선정된 배경에는 탄탄한 독서 기반과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시내에는 7개의 시립도서관과 4개의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이 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달달인문학’, ‘김포시민 책 돌려 읽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왔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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