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에서 미래를 열다
자동차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도심을 누비는 전동화 SUV와 레이싱 트랙을 지배하는 하이퍼카가 공존하는 세상은 멀지 않았다. 지난 4월 15일, 제네시스는 뉴욕 맨해튼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와 모터스포츠의 정수를 담은 'GMR-001 하이퍼카'의 실차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무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행사는 단순한 신차 공개를 넘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와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당신은 제네시스가 어떤 비전을 제시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번 공개를 통해 제네시스가 어떻게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꾸려는지, 그 여정을 함께 탐험해보자.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도심과 오프로드의 경계를 허물다
제네시스의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전동화 SUV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도심에서의 세련된 주행과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한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공개된 이 콘셉트카는 낮게 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