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한효주와 13년 동행…디에트르 모델 계약 2028년까지

대방건설이 배우 한효주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디에트르 브랜드 모델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로써 양측은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13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하게 됩니다. 한효주는 대방건설이 도급 순위 30위권에 머물던 시절부터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며, 회사가 대기업 집단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동행해왔습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한효주의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잘 담아내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번 계약 연장은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기업과 모델 간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협업의 결과물로 보입니다.

대방건설의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핵심으로 내세웁니다. 이 메시지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개개인이 자신만의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효주의 맑고 따뜻한 이미지가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특히 디에트르는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층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한효주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방건설은 한효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효주와 대방건설의 13년 동행은 브랜드에 있어 일관성과 신뢰를 상징합니다. 대방건설은 2016년 한효주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꾸준히 전속 모델 계약을 유지해왔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홍보를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한효주의 이미지가 30년 이상 주거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회사의 가치를 잘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한효주를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방건설은 2025년 상반기 분양을 앞둔 북수원 이목지구의 디에트르 더리체Ⅱ 모델하우스 홍보에도 한효주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디에트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며, 한효주의 참여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입니다. 북수원 이목지구는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디에트르 더리체Ⅱ는 지역 내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효주는 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이 2021년 선보인 주거 브랜드로,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업시설 등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어 ‘에트르(존재하다)’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이름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한효주는 디에트르의 론칭 이후 줄곧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2023년 공개된 디에트르 TV 광고에서도 한효주는 환상적인 3D 그래픽과 함께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8년까지 이어질 한효주와 대방건설의 동행은 앞으로도 주목할 만한 행보를 예고합니다. 대방건설은 한효주와의 협업을 통해 디에트르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 합니다. 한효주는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 잡으며 대방건설의 성장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한효주의 꾸준한 활동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 파트너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